카쵸이라 팔리스타는 자연상태의 낙뢰시험을 수행하기 위하여 1998년 브라질 수도 상파울로에 설립되었다. 본 시험설비는 인델렉의 주관하에 INPE(국립 브라질 항공 우주 연구소) 프랑스 또르즈 대학 연구소, 캐나다 Hydro-Qeubec(IREQ) 연구소 및 브라질 캄비나스와 산호세 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다.
2001년에는 프랑스 텔레콤 및 브라질 텔레콤사가 같이 공동 연구를 위해 합류하였다.
인델렉의 과학자와 엔지니어팀들은 일반 피뢰침과 조기 방사형 광역 피뢰침의 동작 특성에 대하여 일련의 실험을 수행하였다.
여기에는 낙뢰 관측 특수 카메라, 뇌격전류 기록장치 등이 자연 낙뢰시 같은 높이에서 어느 곳에 낙뢰가 되는가를 기록, 측정할 수 있도록 설치되었다. |
